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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대관령 양떼목장 "삼양목장"

 

아기가 좀 크면 가보고 싶었던 양떼목장

우리집 작은인간은 아직 14개월이지만,

즉흥적으로 떠나버렸다

먼저 메모하세요 !

양떼목장은 날씨 좋은 날 가기로,,,

저희가 다녀왔을 땐

비오고 흐린 날씨라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어요 ㅠㅠ


온라인 티켓

당일 예매 당일 사용 불가

현장 발권 가능

(온라인이 훨씬 저렴해요 미리 예매 추천)


저희는 급 떠난 거라 현장 발권했는데

입장료는 성인 12,000원이었어요 (가격 실환가,,,)

36개월미만 무료

미리 예매하세요,,,

 

삼양목장

들어서면서부터 사진 찰칵

이땐 날씨가 그럴 줄 몰랐지,,

양떼목장

들어서면서부터 푸릇푸릇 너무 좋다

대관령 양떼목장

신난 아기와 아빠의 뒷모습

입장하면서부터 신난 아기에요

저 뒤에 먹구름들 뭐니,,,

양몰이

양떼목장의 하이라이트는 역시

양몰이 공연이죠 !

공연시간 참고하세요

우유아이스크림

우유 아이스크림처럼 맑은? 포토존

양떼목장은 넓고 언덕이라

사이트 곳곳에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어요

아이스크림 포토존 앞이 첫 셔틀 타는 곳 !

셔틀은 15분마다 있다는데

생각보다 많이 운행했어요

올라갈 땐 셔틀 무조건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.

 

전망대에서의 뷰

날씨가 비오고 오락가락이라 안개로

앞이 안보였어요

일반적으론 전망대인 정상에서부터

구경하며 내려오던데,

저희는 정상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어서

바로 셔틀타고 양몰이 공연장으로 갔어요

양몰이 개

늠름한 양몰이 개

정말 똑똑하더라구요

양몰이 공연

개가 뛰면서, 엎드리면서

양들을 원하는 곳으로 몰아요

신기해,,,

 

양 먹이

양몰이 공연 후엔

양 먹아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

(카드만 가능 3,000원)

양 먹이주기 체험
 
먹이주기 체험

아기 먹이주기 체험
 
양 먹이주기 체험 아기

들어서자마자 다가오는 양들

다가와서 먹이 없는 거 보곤

쿨하게 돌아서 가요 ㅎㅎㅎ

아기와 양 먹이주기

기싸움 하듯 빼액 소리지르고는

자꾸 다가오는 양들이 무서워서

우는 아들래미

그 뒤로 양 가까이 가려하면

확 끌어안던 귀염둥이

사실 엄마도 무서웠어,,,,

이렇게 양을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인데

양,,, 크더라구요 ㅎㅎㅎ

삼양목장 타조

돌아다니다보면 타조 먹이주는 곳도 있고 ,,

타조도 무서워,,, 쪼임 조심하세요

먹이 자판기

이렇게 양 먹이 줄 수 있는 자판기도 있어요

온실카페
 
삼양목장 카페

갑자기 또 비가 내려서

순설이라는 온실카페 갔는데

운영을 안하더라구요?

잠시 비만 피하기

양떼목장 카페
 
양떼목장 카페

온실카페 이름에 걸맞게

내부 공간엔 꽃과 식물들이 가득해요

양떼목장 풍차

안개 가득한 뷰 뭐람 ㅠㅠ

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
양떼목장 아이스크림

내려와서 만난 우유 아이스크림

이거 꼭 먹고 싶었어,,,

우유 100%래요 !!

햄버거도 팔고 , 옆에 즉석 라면기계도 있더라구요

추운 날씨엔 너무 좋을 듯 해요

엄마아빠도, 아기도 처음이었던

대관령 양떼목장(삼양목장)

젖소도 있고 볼거리도 많던데

못해서 아쉬웠어요

꼬옥 좋은 날 골라서 다녀오세요

우리들의 행복한 시간

콧바람 끝!

위치: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704-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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